맑은물, 기름진 옥토, 그리고 정성을 아는 사람들... 녹차재배의 최적지, 호남땅 청정환경에 푸른 빛 꿈이 무르익어 갑니다. 대자연의 이치를 거스르지 않는 순결함. 산자수명(山紫水明)의 청정환경(淸淨環境)이 좋은 차를 만듭니다. 천년의 숨결을 이어 온 맑고 고운 우리 차(茶) 한국제다/호남다원이 만들어 갑니다.
한국제다 야생감잎차란?
본 감잎차는 장성 백양산 일대의 야생 감나무에서 영양이 가장 풍부한 6월 초순부터 약20일간 심산유곡에서 자생하는 야생 감나무에서 채취한 잎을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도록 정성들여 가공한 것이므로 그 맛과 향이 뛰어난 건강 차입니다.
[차와 물의 관계]
맛있는 차는 물이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물의 선택이 중요하다. 차의 적당한 물의 조건은 미네랄 함유량이 높고 적당한 정도, 탄산가스, 산소가 많고 철, 망간, 등이 적은 물이다. 수돗물은 염소냄새가 강하기 때문에 물을 2~3분간 끓인 후 적당한 온도로 식힌 다음 사용하거나 받아놓고 4~5시간 정도 지난 뒤 사용한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바로 끄지 말고 뚜껑을 열어놓고 좀 더 끓여 주어야 한다.